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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은 8일자 보도에서 다케다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시 총회 개막(8일)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1998년 동계올림픽을 치른 나가노는 전 세계에서 썰매 경기장을 보유한 지역 중 평창과 가장 가깝다.
이와 함께 교도통신은 나가노에서 평창 올림픽 썰매 경기가 열릴 경우 “썰매 종목의 보급으로 연결하고, 올림픽에서 활약할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는 일본 썰매 종목 대표팀 관계자의 반응을 전했다.
IOC는 평창 올림픽의 봅슬레이와 루지 종목을 다른 나라로 옮겨 열도록 평창대회 조직위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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