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가인, 불합격 논란에 "분명 합격이라고.. 악마의 편집"

  • 등록 2015-09-04 오전 9:07:27

    수정 2015-09-04 오전 9:07:27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Mnet ‘슈퍼스타K7’ 불합격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가인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라고 나갔을까”라며, “미워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 진짜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인은 “악마의 편집 언젠가는 한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고 덧붙였다.

가인은 이러한 내용의 글과 함께 카메라에 등을 진 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슈퍼스타K7’의 예선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가인은 지난 3일 방송에서 출연자들에게 잇따라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특히 가인은 다른 심사위원들이 호평한 출연자들에게도 혹평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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