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 하이랜드 매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4언더파 67타로 셀린 허빈(프랑스), 켈리 손(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에서 출발했다. 장하나(24·BC카드)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은희(30·한화) 등과 나란히 3언더파 68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