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오영수, 에미상 뒤풀이 무대 찢은 춤사위…"방탄노년단" 반응 화제

  • 등록 2022-09-14 오전 8:46:20

    수정 2022-09-14 오전 8:46:20

(사진=미나 해리스 트위터 영상 화면 갈무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78)가 화려한 춤사위로 에미상 애프터파티 자리를 빛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유명 작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O Yeong-su cutting it UP”(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35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에미상 참석자들에 둘러싸인 오영수가 몸 전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참석자 및 관계자들이 일제히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그의 댄스에 열렬하게 호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열띤 호응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오영수의 모습도 함께 포착된다. 이는 ‘에미상’ 시상식이 끝난 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의 댄스 영상은 14일 오전 기준 트위터에서 4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누리꾼들은 “합성인 줄 알았네”, “무대를 찢었다”, “핵인싸 등극”, “너무 유쾌하시다”, “방탄노년단” 등 반응을 보내며 환호하고 있다.

앞서 오영수는 전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프라임타임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박해수와 함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다. 다만 황동혁 감독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받고, 배우 이정재가 같은 부분 남우주연상을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하면서 K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오영수는 시상식이 끝난 후 열린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문화 수준이 세계적 반열에 올라 오늘과 같은 자리가 만들어 진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 그런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생존 게임에 목숨걸고 참가한 사람들이 겪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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