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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9일 하루 26만75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72만7356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범죄도시3’는 금일 700만 관객을 무난히 달성, 천만 카운트다운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