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3일) 밤 방송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8회에서는 ‘오징어 게임’ 허성태표 집밥이 공개된다.
촬영차 고향인 부산에 내려간 허성태는 어머니의 집에 매니저를 초대해 본인이 직접 만든 집밥 한 상을 선사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허성태는 평소에도 자주 음식을 만들어줄 정도로 요리 애호가라고.
이를 증명하듯 허성태는 동시에 여러 메뉴를 막힘 없이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여유로운 고수의 포스를 한껏 풍기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 그가 만들어낼 집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하지만 허성태는 집밥 고수답게 돌발 상황에도 순식간에 한 상을 차려내는 클래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셰프 허성태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밥 허선생의 하루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8회는 11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