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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김탁구` 윤시윤이 CF를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종영 이후로 미뤘다.
인기드라마, 그것도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라는 칭호까지 붙은 `제빵왕 김탁구`라면 주인공 김탁구 역의 윤시윤은 광고주들의 섭외 1순위가 돼도 이상할 게 없다. 연기자로서도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윤시윤을 CF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모델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기도 어렵다.
이에 대해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의는 계속 들어오지만 현재는 촬영 스케줄을 맞출 수 없어 CF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또 “드라마 촬영 때문에 CF 계약을 못한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설마` 했는데 요즘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제빵왕 김탁구` 촬영을 모두 마친 뒤 휴식을 취하며 CF, 차기작 등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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