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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3일 오전 9시 망스 시정부 청사에서 당서기와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망스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중국 가장 서쪽에 위치해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망스는 소수 민족 거주지이면서 중국 내 최대 커피 생산지로 중국 내 스타벅스와 네슬레에 커피를 전량 독점 공급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장나라는 “망스와 한국의 도시 및 기업 간 교류에 기꺼이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나라는 이날 행사 후 상하이로 이동, 광고촬영을 마치고 헝디엔으로 가서 드라마 `경마장`의 막바지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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