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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강준이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팀벅2’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 서강준은 강아지의 기습 입맞춤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것은 물론 강아지와 함께 달콤한 아이컨텍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뭇 여성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서강준은 현재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 차세대 예능 스타로서의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여성 시청자들의 ‘힐링남’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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