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딸 쌍둥이 낳으면?

  • 등록 2014-08-22 오전 9:36:24

    수정 2014-08-22 오후 5:59:15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쌍둥이를 돌보며 진땀 흘리는 ‘송도의 성자’ 송일국 부자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당시 송일국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다가 스튜디오에 아이들이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버선발로 스튜디오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애교쟁이 둘째 민국이는 아빠 품에서 꼭 안겨 나올 줄 모르고 의젓한 대한이는 낯가림도 없이 스튜디오를 이리저리 뛰어놀았으며, 개구쟁이 막내 만세는 아빠가 불러도 자동차 장난감을 타고 도망가기 바빴다고.

송일국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 대학도 4수해서 갔어요. 고등학교 때 별명도 대학생일 정도로 지각이 빈번했죠. 오죽했으면 나닮은 아들 낳을까봐 아들 낳기 두려웠겠어요. 제가 범생이 같아 보인다고요? 다 속고 계시는 겁니다. 사실 제가 가진 능력에 비해 인생이 잘 풀렸어요. 어떻게 하면 이 고마움을 사회에 환원할까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걸 목표로 두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제 인생 목표가 결정됐어요. 첫째는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둘째가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세 번째가 내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죠”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사랑과 신뢰도 표현했다. 그는 “아내는 지혜로운 여자예요.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죠. 결혼 전 누가 저더러 그랬어요. 보통 부부관계에서 남자는 3을 주고 아내에게 7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반대로 하면 결혼생활을 아주 원만하게 할 수 있다고요”라고 말했다.

아들만 셋인 송일국은 이젠 딸 쌍둥이를 낳고 싶다며“이름도 지어뒀어요. 우리, 나라. 예쁘죠? 또 아들이 나올까봐 걱정이긴 하지만요”라고 했다.

마에스트로 2014 F/W와 함께 한 송일국과 세 쌍둥이 화보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송일국,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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