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6.6%로 월화극 2위 출발

  • 등록 2016-11-22 오전 8:09:52

    수정 2016-11-22 오전 8:09:52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야성’이 월화극 2위로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불야성’(연출 이재동·극본 한지훈) 첫 회는 전국 기준 6.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맨발로 빗속을 헤매는 절박한 이세진(유이 분)과 차갑고 냉정한 서이경(이요원 분)의 대립으로 시작했다. 서이경은 견제 속에서도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 했고, 이세진은 서이경과의 만남으로 욕망과 탐욕의 세계로 발을 내딛었다. 박건우(진구 분)와의 인연도 함께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7% 시청률,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6.5%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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