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풀럼과 FA컵 16강서 격돌

  • 등록 2017-01-31 오전 8:34:07

    수정 2017-01-31 오전 8:34:07

손흥민이 지난 29일 열린 FA컵 위컴비 유나이티드 전에서 골을 기록한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손흥민(25)의 소속팀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을 놓고 챔피언십(2부리그) 풀럼과 맞붙는다.

FA가 31일(한국시간) 2016-17 FA컵 16강 대진에서 토트넘은 현지시간 2월 18일 챔피언십 11위에 있는 풀럼과 매치업이 성사됐다.

토트넘은 지난 29일 열린 FA컵 32강전 위컴비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비롯해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으로 4-3 신승을 거뒀다. 상승세이지만 16강전이 원정에서 열려 승리를 장담할 순 없다.

‘5부리그’ 소속으로 16강에 진출한 서턴 유나이티드와 링컨 시티는 각각 프리미어리그(1부)팀과 묶이며 또 한 번 이변에 도전한다. FA컵 32강에서 챔피언십의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은 서턴의 16강 상대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함께 FA컵에서만 12차례 우승한 팀이다. 위안이라면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인다는 점이다. 리즈와 아스널의 경기는 다음달 18일 버러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링컨은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팀 번리와 붙는다. 링컨은 앞서 챔피언십 선두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을 3-1로 물리치고 올라왔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는 리버풀을 꺾고 올라온 울버햄프턴(2부)과 만난다. 맨유는 블랙번과, 맨체스터 시티는 허더즈필드(2부 리그)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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