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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 위크뿐 아니라 뉴욕 패션위크까지 연이어 참석하면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신혜는 이번에 참석한 코치 뉴욕콜렉션에 대해 “다채로운 무드와 스타일을 보는 즐거움이 컸다”며 “특히 원피스나 드레시한 옷뿐 아니라 가방들도 라인이 예쁘게 나와서 기대 이상으로 즐겁게 쇼를 관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소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평소에 즐기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는다며 ‘평소 스커트보다는 레이더재킷에 팬츠를 입는 걸 좋아하고 데님이나 편한 후드티셔츠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매니시하고 심플한스타일을 선호한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겉으로는 한없이 부드럽지만 안으로는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배우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바자’ 4월호와 바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