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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6일 오후 6시 양일간 방송될 SBS ‘조카면 족하다?’는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즘 가족’들의 각양각색 삶을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 3인 3색의 조카 체험기가 그려진다.
홍석천은 24살 조카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10여 년 전 이혼한 누나의 자녀를 자신의 호적에 입양한 홍석천은 조카의 ‘삼촌’이며 든든한 ‘아빠’인 셈. 홍석천의 ‘조카X딸’은 삼촌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미국 유명 요리 대학을 졸업한 ‘셰프’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삼촌X아빠’ 홍석천과 20대의 당차고 발랄함이 매력적인 ‘조카X딸’의 리얼 일상은 설 연휴인 5일, 6일 오후 6시 SBS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