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 애정신 나올 때마다 이병헌 눈치 봐" 폭소

  • 등록 2020-11-28 오전 10:28:19

    수정 2020-11-28 오전 10:28:1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갬성캠핑’에서 아들 준후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JTBC ‘갬성캠핑’)
27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갬성캠핑’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민정은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들 준후 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비포장도로를 지나 포천의 정박지로 향했다. 길 바로 옆에는 거대한 저수지가 흘렀고 이민정은 풍경을 보며 “진짜 그리스”라고 감탄했다. 정박지는 바로 포천 국망봉이었다.

한편 정박지는 나무와 산에 둘러싸여 있었다. 안영미는 “여길 그리스라고 하기엔 너무 어거지스럽다. 실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그리스에도 산이 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리스 느낌이 나도록 신전 기둥에 직접 데코 장식까지 달았다. 박나래는 “스몰웨딩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우리 다 함께 뭐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신전 기둥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기념했다.

멤버들은 저수지 산책에 나섰다. 박나래는 호피무늬 옷을 보며 “이런 무늬 입고 여기 오면 안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살찐 삵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스타킹이 너무 귀엽다. 맥스봉 느낌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JTBC ‘갬성캠핑’)
수다를 떨던 멤버들은 마침내 국망봉 산맥에 자리한 장암 저수지에 도착했다. 이민정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찍은 사진을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이민정은 “진짜 여기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노을 사진을 찍었다.

박나래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장소를 보고 무척 반가워했다. 안영미는 “겨울과 가을의 느낌이 완전 다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저수지를 보며 나란히 앉았다. 안영미는 “힐링이다. 이런 게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을 보며 “언니가 오고 나서 많이 여유로워졌다. 그 전에는 마치 해병대 캠핑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안영미를 보며 “남편 생각 안 나나”라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늘 생각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저수지를 보며 “여보 보고 싶어요”라고 외쳤고 이에 박나래는 “영미야 내가 보이느냐”라며 노을의 후광을 받아 신을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민정은 아이가 언제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아이가 방송을 볼 수 있으니 (이야기하겠다). 매 순간 널 사랑한다. 지금은 다 이해하고 다 본다”라며 “내가 찍은 드라마를 보고 엄마 왜 우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엄마 애정씬을 보면 어떻나”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아빠 눈치를 본다. 아빠 괜찮아? 라고 물어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민정은 아이에게 “잘 때나 깰 때나 매 순간 널 사랑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민정은 아이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이민정은 “아이는 매일 매일 큰다. 나와 함께 있는 순간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크면 클수록 감동적인 이야기를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물론 아기가 힘든 게 있는데 모든 게 새로워진다. 아이에겐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맞는 가을이다. 그 가을을 이야기하는데 나한테도 가을이 너무 새롭더라. 새로운 경험이다. 아기를 안 낳고 살면 그 감정을 반만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나는 아기를 빨리 갖고 싶어서 혼인신고를 빨리 했는데 지금 이렇게 돼서 아기를 못 갖고 있다”라며 “뭐든지 타이밍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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