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쇼트트랙 김아랑, 아버지와 1년 만 애틋한 재회

  • 등록 2022-03-04 오전 8:41:27

    수정 2022-03-04 오전 8:41:27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아버지와 1년 만에 재회한 현장이 포착됐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김아랑과 아버지의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1년이 넘도록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휴일을 맞아 아버지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 둘만의 데이트를 계획했다. 입구에 대문짝만 하게 걸려있는 플래카드부터 전 직원이 총 출동한 릴레이 축하까지 이어졌다.

김아랑은 이번 올림픽 3,000m 여자 계주팀을 이끈 주장으로, 은메달과 함께 금의환향했다. 그는 쇼트트랙 맏언니로 짊어졌던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맘껏 어리광 부리는 사랑스러운 딸로 돌아간다.

특히 아버지께 이번 올림픽 메달을 가장 먼저 걸어 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아랑은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여기에 아버지를 위한 센스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했다.

이날 김아랑은 맏언니로서 홀로 삼켜왔던 어려움들을 아버지 앞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특히 “3번째 올림픽이지만, 이번이 제일 떨렸다”며 남몰래 눈물을 삼켰던 사연을 들려준다.

‘나혼자산다’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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