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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이순재가 인터뷰 중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날(18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새론의 소식을 접했다며 그가 한 말이다. 이순재는 “대중을 상대하는 일을 한다면 항상 절제할 수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며 “나로 인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늘 겸손하고 근신해야 한다”고도 했다.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이순재 김환희 유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