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씨스타, 데뷔 1주만에 CF모델 발탁

  • 등록 2010-06-09 오전 9:29:43

    수정 2010-06-09 오전 9:29:43

▲ 씨스타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4인조 여성그룹 씨스타가 데뷔 1주일 만에 CF 모델로 발탁되며 `올해의 루키`를 예감케 했다.

씨스타는 최근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 브랜드 옙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옙 관계자는 "씨스타의 잠재적 가능성을 보고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멤버 중 효린은 옙 오디션에 참가해 장근석과 옙 CM송 `매직 드래그` 뮤직비디오 출연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 오디션에는 무려 45만 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는데 효린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뮤직비디오 여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씨스타에 대한 패션 게임 식품 음료 등 각종 CF 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씨스타는 데뷔 전부터 패션 및 뷰티 화보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3일 데뷔`곡 `푸시 푸시`를 공개하고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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