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우리 `티셔츠 하나로 여름 스타일링 끝~`

  • 등록 2011-05-27 오전 8:28:13

    수정 2011-05-27 오전 8:28:44

▲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과 고우리가 패션잡지 `쎄씨`(Ceci)의 여름 맞이 화보를 촬영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은 ㈜월비통상 에비수(대표: 손주익)에서 에비수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포토그래퍼 최용빈 실장이 감각적인 색채로 담아냈다. 김재경, 고우리와 함께 배우 이장우와 현우가 호흡을 맞춰 캐릭터들의 키치하고 편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이번 여름화보는 최근 블랙스완 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의 섹시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두 배우의 매력이 어우러져 에비수 캐릭터의 감성을 잘 살려냈다”며 “올 여름 캐릭터 티셔츠 한 장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핫 서머룩은 물론 감각적인 커플룩까지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각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누린 `투 미(내게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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