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패티김 54년 만에 은퇴 선언과 함께 `이별` 콘서트 연다

  • 등록 2012-02-15 오전 10:10:50

    수정 2012-02-15 오전 10:50:01

▲ 가수 패티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패티김이 은퇴 선언과 함께 마지막 콘서트 투어를 갖는다. 그의 음악 인생 54년 만이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은퇴 선언과 함께 6월부터 은퇴 콘서트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패티김의 은퇴 콘서트는 `이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패티김은 지난 1958년 8월 20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서울의 찬가` `이별` `초우`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62년엔 한국 가요계 최초로 `리사이틀`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가졌고, 1963년에는 미국으로 진출해 미국 지상파 NBC 프로그램 `자니 카슨의 투나이트쇼`에 8회 출연했다. 1978년에는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섰고, 1989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 관련기사 ◀ ☞패티김, 은퇴 선언.."퇴장 역시 아름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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