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김희애, 우아한 돌직구로 이승기 길들이기

  • 등록 2013-12-28 오후 12:34:42

    수정 2013-12-28 오후 12:34:4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꽃누나’ 김희애가 우아한 말투로 이승기를 꾸짖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즐기는 꽃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툰 운전실력을 보였던 이승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전대를 잡은 김희애는 비교적 능숙하게 도로를 주행했다.

이승기는 조수석에 앉아 김희애에게 운전을 코치하며 짐꾼노릇을 했다. 김희애는 계속되는 이승기의 잔소리에 “너 몇 년생이지?”라고 물었다.

87년생이라고 답하는 이승기에게 김희애는 “나는 84년도에 운전면허 땄어. 승기야”라고 조근조근 말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운전면허를 딴 지 3년차에 태어난 이승기가 오히려 김희애의 운전에 대해 조언하자, 질문형식으로 우아하게 따진 것.

이승기는 우아한 말투로, 핵심을 찌르는 김희애의 말에 민망해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