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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포츠 닛폰에 따르면 구로다는 메이저리그 이적을 앞둔 마에다에 대해 “팀으로서는 아픈 일이다. 그러나 남은 선수들에게는 분발의 계기가 된다. 선수 개개인이 어떤 마음으로 시즌을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에다는 지난해 15승을 거두며 팀의 기둥 역할을 한 투수. 남은 투수들이 조금씩 그 자리를 메우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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