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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권나라, 복잡한 캐릭터 '완벽 소화'…여운 선사

  • 등록 2022-01-23 오후 1:42:22

    수정 2022-01-23 오후 1:42:22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권나라가 ’불가살‘에서 복합적인 캐릭터를 현실감 있는 연기로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사진=tvN)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1회에서는 민상운(권나라 분)이 민시호(공승연 분), 권호열(정진영 분), 혜석(박명신 분), 남도윤(김우석 분)을 옥을태(이준 분)로부터 피신시키기 위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상운은 두억시니(차희 분)에게 납치를 당한 남도윤을 구하기 위해 악전고투했다. 권나라는 옥을태(이준 분)의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남도윤의 모습에 충격과 슬픔을 담은 눈물 연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상운은 600년간 증오하고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단활(이진욱 분)을 향해 괜찮다고 말하며, 오히려 옥을태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옥을태를 혼자 처리하겠다는 단활에게 자신을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권나라는 엄마와 언니의 복수와 동생 민시호(공승연 분)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마다치 않겠다는 굳센 의지를 설득력 높은 어조로 표현했다.

권나라는 권호열, 민시호, 남도윤이 가족처럼 함께 낚시하는 모습을 감동과 슬픔이 공존하는 미소로 바라봐 안방극장에 커다란 울림을 줬다. “다신 못 볼 수도 있잖아요”라며 현 상황에 대한 행복함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하게 살려내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불가살’ 12회는 23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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