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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2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을 주연으로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래, 그런거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극중 박세영은 정신과 의사 출신인 국가대표 심리지원팀 박사 ‘박승하’ 역을 맡았다. 박승하는 첫 환자였던 제갈길(정우 분) 때문에 뜻하지 않은 풍파를 겪은 뒤 병원을 퇴사하고 선수촌에 지원했지만, 인생 최고의 폭탄이라고 생각했던 제갈길과 파트너 상담사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박승하는 관중석에 앉아 선수촌 선수들의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두 손을 모은 채 선수들을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의 걱정스런 표정에서 선수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온다. 이에 언제나 진심 어린 시선으로 선수들을 바라보는 박승하가 그들의 멘탈 케어를 위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나아가 인생 최고의 폭탄이라고 생각했던 똘기 충만 멘탈코치 제갈길과 파트너로 재회에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9월 12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