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2009 외인구단’이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부활의 첫 수혜를 보게 됐다.
MBC는 오는 27일 단행될 봄 개편에서 주말특별기획드라마를 편성, 5월2일부터 방송할 예정인데 첫 작품으로 ‘2009 외인구단’이 결정됐다.
‘2009 외인구단’은 이현세 원작의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윤태영이 주인공 오혜성, 박성민이 오혜성의 라이벌 마동탁, 김민정이 여자 주인공 최엄지 역을 각각 맡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현재 50% 이상 촬영이 진행됐지만 편성은 결정되지 않았었다.
▶ 관련기사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6개월만에 부활 '확정'
☞'2009 외인구단' WBC 韓 선전에 편성 확정 '기대감 UP!'
☞'1983 외인구단' VS '2009 외인구단'의 차이점은?
☞'외인구단' 윤태영 "한기주 선수,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만화愛 빠진 대중문화④]'외인구단' 이현세, 스포츠 극화로 공감대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