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심경고백 "나를 '1박 2일' 멤버로 생각안하는 줄…"

  • 등록 2010-09-06 오전 10:00:36

    수정 2010-09-06 오전 10:08:51

▲ 김종민

[이데일리 SPN 연예팀] 가수 김종민이 방송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 후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 김종민은 '다큐 1박2일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편에서 멤버들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를 통해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김종민은 길을 잃어 헤메다 마주친 일반 시민들에게서 '힘내라'라는 응원 메시지를 접하고 "사실 그동안 사람들이 나를 '1박 2일'멤버로 생각 안 하시는 줄 알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위축돼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가 없었다"라며 "이제는 먼저 다가가야겠다. 힘을 얻었다"라고 밝게 웃음지으며 미션을 수행했다.

군 제대 후 곧바로 '1박 2일'에 합류한 김종민은 그간 별다른 활약상을 보이지 못해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사람들이 저에게 파이팅을 외쳐줘 큰 힘이 됐다"며 다시금 방송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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