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폐지 `W`, 누적적자 50억"

  • 등록 2010-09-28 오전 9:49:32

    수정 2010-09-28 오전 9:49:32

▲ MBC `W`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가 국제시사프로그램 `W`의 폐지 이유를 50억원의 누적적자 때문이라고 28일 밝혔다.

MBC는 2010년 가을 개편 확정안을 발표하며 `W` 폐지에 대해 “5년간 누적 적자가 50억원으로 연 평균 10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내는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보다 국내 소외계층에 눈을 돌려 해결책을 찾는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BC는 이번 가을 개편을 앞두고 `W`와 보도제작 프로그램 `후 플러스`의 폐지가 사실상 결정돼 공영성 훼손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MBC는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라며 “특정 형태 프로그램의 시간이 축소된 것으로 공영성이 축소됐다고 비난하는 것은 정량 분석의 전형적 오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편을 앞두고 관련 국, 실장은 물론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계적 회의와 토론을 거쳤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지상태에서 편성을 검토해 개편안을 확정지었다”고 덧붙였다.

MBC는 이번 개편에서 `주말의 명화`와 `음악여행 라라라`,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 `스포츠 하이라이트`, 오후 6시30분 뉴스 등도 폐지를 결정했다.

반면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과 `아름다운 콘서트`, `여배우의 집사`, `시추에이션다큐 세상사傳`, `뉴스와 정보 매거진` 등이 신설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