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서윤형 사건, 마지막 증인까지 사라져 `미궁 위기`

  • 등록 2011-02-24 오전 8:58:21

    수정 2011-02-24 오전 9:35:38

▲ SBS 수목드라마 `싸인`(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서윤형 사건`의 마지막 증인이 죽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극본 김은희 장항준, 연출 김형식 김영민) 15회에서 아이돌 스타 살인사건인 `서윤형 사건`의 마지막 두 명의 증인이 모두 죽음을 맞아 사건이 미궁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충분한 증거가 없는 이 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서는 증인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이날 윤지훈(박신양 분)은 서윤형의 소속사 대표였던 주선우를 찾아가 “증인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 다음은 당신 차례가 될지도 모른다”며 “알고 있는 걸 모두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증인이었던 보이스의 멤버가 미국에서 변사자로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고 주선우의 죽음을 막기 위해 그를 설득했다.

결국 신변에 위협을 느낀 주선우는 지훈에게 호텔로 와줄 것을 요청했지만 지훈이 도착하기 전 강서연이 먼저 주선우의 방을 찾았다.

이후 주선우는 “나는 서윤형을 죽이지 않았다. 검찰 조사가 지옥스럽다”는 내용의 자필 유서를 남긴 채 투신자살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한편 지훈이 주선우의 부검을 맡게 됐고 그 결과 명백한 타살임이 밝혀지면서 `서윤형 사건`의 진범이 언제 밝혀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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