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상캐스터 오하영, `내 결혼은 맑음`

  • 등록 2011-08-29 오전 10:31:01

    수정 2011-08-29 오전 10:31:01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SBS `8뉴스` 기상캐스터 오하영이 10월의 첫 번째 신부가 된다.

오하영 캐스터는 오는 10월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금융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아이웨딩네트웍스가 29일 밝혔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이와 함께 오하영 캐스터의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오하영 캐스터는 예비신랑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으로 재학 당시 캠퍼스커플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오하영 캐스터는 “어린 시절에 만나 서로 함께 한 시간도 많고 그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기에 그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하영 캐스터는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동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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