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사진작가로 서울오픈아트페어 참가

  • 등록 2013-04-28 오후 3:18:42

    수정 2013-04-28 오후 3:18:42

배우 김영호.(사진=홍보사 핑크스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겸 가수 김영호가 5월3일부터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참여한다.

김영호는 ‘천지’,와 ‘소망’,‘꿈을 꾸면’이라는 세 작품을 기증, 선행에 동참한다. 이 전시회에는 김영호뿐만 아니라 하정우, 박상원 등이 참여한다. 그 동안 김혜수, 조영남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 오픈 아트 페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LOVE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수익금의 일부는 지적 아동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김영호는 지난 2012년 ‘시 그리고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전을 열었다. 김영호는 1집 미니 앨범 ‘색’을 발매하고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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