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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주년을 맞은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진세연은 러블리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핑크 소파에 눕거나 기대어 앉는 등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는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즐거웠다. 핑크빛 의상과 소파가 나와 잘 어울렸다. 현장 호응이 좋아 더 신나게 촬영했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평소 취미와 관심사를 묻자 “컬러가 적힌 대로 유화 물감을 칠하는 ‘피포 페인팅’을 좋아한다”라며 “혼자서 집중하며 생각을 비워내는 시간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가만히 멍 때리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첫사랑 이미지를 가진 진세연. 어떤 사랑을 꿈꾸는지 묻자 “영화를 보면 이 세상에 온통 둘뿐인 커플이 나오는데 그런 사랑을 못 해봤다”라며 “완전 푹 빠진 사랑을 하고 싶다.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늘 꿈꾸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진세연의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와 인터뷰, 화보 영상은 지난 26일 발간된 ‘더스타’ 4월호와 더스타 모바일, 더스타 SNS, 공식 유튜브, 더슷하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