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빈티지 와인, 인력 감축 등으로 비용 절감…주가↑

  • 등록 2024-01-19 오전 2:00:42

    수정 2024-01-19 오전 2:00:4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츠(VWE)는 18일(현지 시각) 장 전에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빈티지 와인은 전체 인력의 15%를 감축하고, 비핵심 자산 매각을 위한 투자은행을 오펜하이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최대 와인 생산업체 중 하나인 빈티지 와인은 이번 감원으로 연간 약 710만달러의 비용 절감을 전망했다. 또, 나파밸리에 있는 시음실 및 소노마의 비앙사 부동산 등을 수익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용 절감을 위해 일부 B2B 서비스도 축소하며, 소비자 직접 판매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세스 카우프만은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강력한 브랜드 선호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프리미엄 가격대 이하의 와인 브랜드 매각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츠의 주가는 2% 상승해 0.4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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