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틀리풀 “보잉의 긍정적 투자의견, 합리적일까”

  • 등록 2024-04-18 오전 4:20:52

    수정 2024-04-18 오전 4:20:5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의 주식투자 전문 매체인 ‘모틀리풀’은 17일(현지 시각) 보잉 투자의견을 분석해 보도했다. 보잉은 2020년에 배당을 중단했기 때문에 ‘다우의 개’ 안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안에 속한 기업은 변함없다. 그만큼 미국 내 항공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주가는 1년간 15% 넘게 하락한 상태다.

RBC 캐피털은 보잉의 목표주가를 215달러로 하향했는데,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보잉이 내년에는 S&P500지수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부임으로 내부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며 매출도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모틀리풀은 보잉의 저조해진 비행기 주문량은 사실상 CEO가 경영이 필요가 없을 정도의 양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수익의 57배에 달하는 보잉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값비싼 베팅’ 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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