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된 공유, 탕웨이와 만남…'원더랜드' 2차 보도스틸 공개

  • 등록 2024-05-21 오전 8:54:51

    수정 2024-05-21 오전 8:54:5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상과 현실 사이, 우리가 바라던 모든 것을 담아낸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2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원더랜드’가 반가운 감정부터 그리움의 정서까지 가상 세계 ‘원더랜드’와 현실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원더랜드’ 서비스 안에서 고고학자가 된 바이리(탕웨이 분)가 사막의 모래 폭풍 앞에서 결연한 표정으로 운전석에 앉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공유는 AI 캐릭터를 모니터링하는 AI 성준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원더랜드’ 세계 속 ‘바이리’와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원더랜드’에서 우주인으로 복원된 태주(박보검 분)와 함께하는 정인(수지 분)과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깨어난 태주와 다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된 정인의 대비되는 모습은 ‘원더랜드’ 서비스 이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하는 ‘원더랜드’ 서비스의 플래너 콤비 해리(정유미 분)와 현수(최우식 분)는 죽음 이후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용식(최무성 분)의 바람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들이 ‘원더랜드’를 통해 이어주는 사람들의 소중한 기억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엄마의 죽음에 대해 알지 못하는 바이리의 어린 딸 지아(여가원 분)를 위해 ‘원더랜드’에 접속해 영상통화를 연결하는 할머니 화란(니나 파우 분)의 모습은 아련한 감정을 전한다.

‘원더랜드’를 통해 가상과 현실 사이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원더랜드’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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