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1/05/PS11050900014.JPG) | ▲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한 장면(사진=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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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가 한 자리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처음 방송한 `내거해`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거해`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엘리트 청년사업가 현기준(강지환 분)과 엉뚱하고 즉흥적인 성격의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공아정(윤은혜 분)이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며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는 16.5%, `동안미녀`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