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여배우들" '1박2일' 생존법

  • 등록 2011-05-30 오전 9:58:57

    수정 2011-05-30 오후 1:48:35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우아'와 '내숭'은 없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서 화려한 여배우는 '실종'됐다. 김수미(59)·이혜영(39)·염정아(38)·최지우(35)·김하늘(33)·서우(25)등 여섯 여배우는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1박2일'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22일과 29일 2주 연속 방송된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여배우 재발견'의 장이었다. 여섯 여배우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그간 숨겨뒀던 '예능 DNA'를 '1박2일'에서 보여줬다. 그리고 거침없이 '1박2일' 야생체험에 몸을 던졌다. 김수미·이혜영·최지우는 입수도 했다. 서우는 맨손으로 김치도 찢었다. 그래서 정리했다. 살벌했던 여섯 여배우의 '1박2일' 적응기.

▲ 김수미
◇ '할미넴' 김수미

특기: 고성 지르며 묵찌빠하기(부작용: 상대편 청력 상실). 승률 50%. '1박2일' 묵찌빠의 달인 지상렬 카메라 감독 제치고 '묵찌빠 신' 등극. '몰래카메라 종결자'. 밋밋한 예능 싫어함.

습성: 대쪽 버라이어티 정신. 반칙 싫어함. 예능도 절도 있고 카리스마 있게. '노장은 죽지 않았다'가 슬로건. 하지만, 불리할 때는 애교 작렬. 빈말 못함. "승기야, 조인성 나왔으니 조심해라." 성에 안 차면 때때로 욕도. 야외 촬영시 묵은 김치는 필수.

▲ 이혜영
◇ '낙천녀' 이혜영

특기: 생색내기. "찐빵 도매점 내가 찾았어 내가." 귀엽게(바위에 올라 깡총 뛰어) 입수하기. '인어 혜영'이란 별명도. 이승기 시기하는 강호동 면박 주기. 최지우 정답 맞추는 것 돕기. "고생은 중간에 내가 다하고..."

습성: 낙천의 여왕. 카메라 있어도 화장함. "신경 안 써. 편집은 괜히 있나?"

▲ 염정아
◇'염대장' 염정아

특기: 일편단심 미션 완수. 조바심내며 게임하기. "어우 안돼, 시간 없어." 여유 부리는 상대방 말 단 칼에 자르는 것 즐김. 지는 것 싫어함. 별명 '달려라 정아'. 허리 아파도 미션이라면 뜀박질도 앞장.

습성: 배고프면 난폭해짐. '여자 강호동' 돌변. 배고프면 구걸도. 여배우 체면 종종 잊음. 체력 방전이 빠른게 흠. '김삿갓 게임' 취약. '염포스'. 자신 허락 없이 룰 정하는 것 알면 '버럭'.

▲ 최지우
◇'귀요미' 최지우

특기: '폭풍 애교'. "호동 오빠~." 콧소리는 팬 서비스. 저렴한 예능 말투. "'1박2일' 놀고 싶어 나왔다."·"내가 잘 주워 먹는다." 카메라 사각지대 찾아 화장하기.

습성: 질투의 여신. 이승기에게 "아까는 김하늘 좋다며?"·"김하늘이랑 한 팀 안 되니까 표정 변하더라?". '1박2일' 구호 좋아함. 시도 때도 없이 '1박2일'. 호불호 확실. 좋아하는 사람만 챙김(이승기는 김치 주고, 김종민은 안줌). 입수할 때 정신 놓기.

 
▲ 김하늘
◇'승부사' 김하늘

특기: 리액션의 여왕. "어머, 대박이야."·"진짜?" 오프로드식 운전.('국민운전사' 이수근 인증). '에너자이저'(부작용:매니저가 연약한 여배우 이미지 지켜달라고 부탁)

습성: 음식 궁합 중요하게 여김. (과자도 단것과 짠 것 따져삼). 짜증 쉽게 냄. 실수 용납 못 함.

▲ 서우
◇'반전녀' 서우

특기: 흔들리는 차 안에서 퍼즐 맞추기. '집중력 종결자'. 언니들 활력 불어넣어 주기. ('1박2일' 여배우 파이팅 담당). 손으로 김치 찢기.

습성: 게임에 지고 슬쩍 끼어들기. 배고프면 아이 되기. "엄마 보고 싶어." 은근슬쩍 선배 견제. 최지우 힘들게 수박 사 들고 게임 장소로 가려 하자 잘못된 장소를 가리켜주며 거짓말. 야생 촬영에는 '사과머리'로 변신. 

▶ 관련기사 ◀ ☞`1박2일` 앞세운 `해선`, 나홀로 상승 `웃음` ☞`1박 2일` 김수미, 조인성에 `무한 애정` 표현 ☞`1박 2일` 최지우, 이승기-김하늘 사이 질투? ☞'1박2일' 여배우 특집 단체사진 공개 '깨알 우정' ☞'나가수' PD "언젠가는 '1박2일'과 동시간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