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엄친아..집이 청담동 100평

  • 등록 2012-03-08 오전 11:34:59

    수정 2012-03-08 오후 2:02:42

▲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도 `엄친아`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 컴백을 앞둔 2AM이 출연했다.

정진운은 이날 방송에서 청담동 100평짜리 건물에 거주하는 사실과 아버지 회사가 서울 강남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음을 밝혔다. 어머니는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한다고 전했다.

또 멤버들에 의해 정진운이 파티 플래너를 불러 스물한 살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정진운은 "사실 아버지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면서 아버지의 사업장 위치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얘기를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2AM은 오는 12일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한다. 정진운은 현재 KSB2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2`에 출연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드림하이2` 정진운 "아이돌 기피? 철없던 자화상"(인터뷰) ☞김태호 PD "`라디오스타` 이준 너무 웃겨서 눈물" ☞2AM, `너와 헤어진 지 일년 반...` 감성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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