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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은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를 출항해 제주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하모니크루즈의 첫번째 선상공연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TOP미디어 측이 19일 밝혔다.
틴탑의 선상공연은 크루즈 관광에 젊은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최사 측은 “크루즈 이용 관광객 대부분이 높은 연령대”라며 “이용층 확대를 위해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는 틴탑을 첫 한류크루즈의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틴탑은 “선상공연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틴탑의 선상공연에는 일본 아사히 TV `모닝버드`가 촬영을 나오는 등 일본 매체들도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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