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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는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등 아시아 5개국의 미디어와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기자회견 진행했다.
아시아의 매체들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비투비의 컴백과 타이틀곡 ‘스릴러’를 통한 과감한 이미지 변신에 주목해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들은 비투비의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에 이어 무대 위의 가창력이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무대만으로 비투비가 그 동안 단단히 준비해 온 것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호평을 내놓았다.
비투비는 타이틀곡 ‘스릴러’로 랩라인과 보컬라인의 돋보이는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