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마지막 홈경기 '서울시민의 날'...박원순 시장 시축

  • 등록 2013-11-22 오전 9:20:01

    수정 2013-11-22 오전 9:20:0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C서울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서울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

FC서울은 “2013 한 해 동안 보내준 서울시민들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서울시민의 날’로 명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시축자로 나서 ‘서울시민의 날’을 더 뜻 깊게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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