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택연, 수수 쓸며 꽃피운 사랑..'묘한 하트샷'

  • 등록 2014-12-25 오전 7:00:38

    수정 2014-12-25 오전 9:01:53

삼시세끼 이서진 택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서진과 택연의 ‘묘한 하트’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스틸컷으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서진 택연, 두 형제농부의 수수 쓰는 모습이 마치 하트 같아서, 올려보는 하트샷”이라고 적혔다. 실루엣처럼 어둡게 보이지만 두 사람이 보여준 자태가 마치 ‘찌그러진 하트’ 모양과 닮았다는 반응이다.

‘삼시세끼’는 26일 오후 10시 감독판을 끝으로 다음 계절을 기약한다. 그 사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는 ‘어촌 편’이 공개된다. ‘삼시세끼-어촌 편’은 내년 1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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