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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8.2%, 최고 9.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특히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6.5%, 최고 7.2%를 기록했으며,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오픈을 했음에도 밥을 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안재현은 순식간에 오므라이스를 완성해냈고,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여유로웠던 것도 잠시, 한꺼번에 쏟아지는 손님들에 멤버들은 또 한번 혼란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준비해놨던 소스가 떨어져갔다. 송민호는 라면덕에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강호동은 생에 처음으로 라면이 꼴보기 싫다며 힘들어했다. 멤버들은 “그냥 ‘신서유기’만 하자”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