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승룡(사진=어바웃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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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류승룡이 ‘극한직업’ 천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류승룡은 6일 오후 SNS에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천만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승룡 주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개봉 15일째인 이날 오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체 위기 직전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의 이야기를 담은 ‘극한직업’에서 류승룡은 만년 부장인 고 반장 역을 맡았다. 류승룡의 네 번째 1천만 영화이기도 하다. 앞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230만), ‘7번방의 선물’(2013, 1280만), ‘명량’(2014, 1760만) 등 세 편의 영화가 ‘천만 클럽’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