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신랑·아름다운 신부"…유인영, 강남♥이상화 결혼 축하

  • 등록 2019-10-14 오전 8:55:08

    수정 2019-10-14 오전 8:55:08

유인영(왼쪽) 강남(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배우 유인영이 강남, 이상화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지난 13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신랑. 아름다운 신부님과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남,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인영,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유인영은 지난 12일 강남, 이상화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이날 강남, 이상화의 결혼식에는 김연아, 곽윤기, 김아랑 등의 스포츠스타와 태진아, 이루, 황치열, 박준형, 김창열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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