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늘 잘해내고 있다며 응원"

  • 등록 2022-02-23 오전 9:12:53

    수정 2022-02-24 오전 10:20:5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늘 응원해준다.”

배우 겸 가수 혜리가 공개 연인인 배우 류준열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혜리는 최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를 촬영할 때 류준열에게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남자 친구 관련 이야기는) 아직도 답하기 어려운 주제”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류준열은) 늘 잘해내고 있다고 응원해주신다”고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맞은 혜리와 류준열은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혜리는 “(류준열이) 이번엔 특별히 덧붙여주신 말도 있다”면서 “제가 했던 작품 중 시나리오가 가장 재미있었다는 의견이었다”고도 말했다.

혜리는 22일 종영한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극 드라마 출연은 연기 활동 시작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사극 촬영 현장이 어떤지 훤히 다 알고 있는 동료 연예인들이 ‘고생 많다’ ‘건강 잘 챙겨’ 같은 응원 메시지를 많이 보내줬다”며 고마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