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 올해 바이오제약 분야 ‘탑픽’ - BofA

  • 등록 2024-01-04 오전 3:59:16

    수정 2024-01-04 오전 3:59:1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제약회사 일라이릴리를 새해 바이오제약 분야 탑픽으로 선정했다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프 미샴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일라이릴리의 체중감량 약물이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일라이릴리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로 경쟁 위협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3.82% 상승한 614.81달러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또다른 바이오제약 분야 선호주로 머크를 언급했다. 미샴 애널리스트는 “머크의 제품 파이프라인이 또 다른 강점”이라며 소타터셉트와 TROP2 약물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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