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장에서 어도비의 주가는 1% 넘게 하락해 519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법무부는 FTC를 대신하여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사건을 제기했다.
그는 “미국인들은 구독을 취소하려고 할 때 장애물을 설치하는 회사에 지쳤다”고 덧붙였다.
법무 자문위원이자 최고 책임자인 다나 라오(Dana Rao)는 회사가 법정에서 FTC의 주장을 반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도비는 회계연도 2분기에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4일(현지시간) 주가가 15%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