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보영이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괌으로 휴가를 떠난다.
이보영은 3일 드라마 `애정만만세` 출연진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괌으로 출국한다.
이번 괌 행은 `애정만만세`가 성공적으로 끝난 데 대한 포상 휴가. 이 기간 시간이 되는 사람들과 함께 괌에서 달콤한 휴식을 보낼 예정이다.
이보영은 `애정만만세`에서 여주인공 강재미로 데뷔 이래 첫 `이혼녀`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애정만만세`는 사기 이혼을 당한 재미가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애정만만세`는 지난 달 29일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