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 영화 '닥터' 노출에 이어 레드카펫 드레스 눈길

  • 등록 2013-07-03 오전 9:11:14

    수정 2013-07-03 오전 11:37:07

배우 배소은이 영화 ‘닥터’에서 연기하는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배소은이 ‘파격 노출’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소은은 영화 ‘닥터’(김성홍 감독)에서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의 젊은 아내 박순정 역을 맡아 신체 노출과 배드신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신인답지 않은 파격 노출이 돋보였다”, “지난해 영화제에서도 노출이 심했는데 영화를 보니 더하다” 등 글을 남겼다.

배소은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지난해 10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당시로 이어졌다. 배소은 당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을 훤히 드러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배소은 파격드레스’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은 사진을 보고 “가릴 곳만 겨우 가린 의상이다. 아슬아슬하다”, “지금까지 여배우가 입고나온 드레스 중 노출이 가장 많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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