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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5’ 톱10 경연에서 위블리는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선곡, 걸그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 60%, 심사위원 점수 40%로 총점을 합산한 결과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위블리의 무대에 이승철 80점, 윤종신 86점, 이하늘 81점을 매겼다. 평균 82.3점으로 80점을 받은 정은우보다 심사위원 점수는 높았지만 문자투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11일 일산 한류 빛마루에서 진행되며 이후 18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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